[불교공뉴스-인천시]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10월 29일(토) ‘꾸러기 수사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이번 활동은 경찰의 날(10월 21일) 71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찰의 노고를 되새기며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남부경찰서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 이지훈 경장과 함께하는 진로특강이 진행된다. 더불어 경찰관 일일 직업 체험을 통하여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경찰 장비를 직접 착용해보며 과학 수사대 체험 활동에 참여 하는 등 청소년의 풍부한 경험을 위한 체험이 마련된다.

김경미 관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이 경찰 직업 체험을 통하여 직업을 탐색하고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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