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21일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 일광사 승천스님)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수용자들에게 다섯 가마니의 떡과 장수사과 1,500명분을 전주교도소 (김승만 소장)에 전달했다.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불교반, 기도교반, 원불교반, 일반교화반에서 준비한 풍성한 다과를 준비한 것이다.

전주교도소에서는 김승만 소장과 총무과장, 사회교화과장이 증참하였으며 불교 일광사 승천스님, 마이산탑사 진성스님, 이원일법사, 기독교 허동은 목사, 원불교 원봉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