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은 지난 22일 제14회 청양군수배 테니스대회와 제4회 군수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청양군 공설테니스장에서 개최된 테니스대회는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양클럽 최산옥 회원이 공로패를 받았고, ▲금배부 송교만·맹일만 조 ▲은배부 장순구·양재용 조 ▲동배부 임병철·조성우 조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청양군민체육관에서는 200여명이 참가한 열린 배드민턴 대회에서는 이선엽 부회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6200점을 획득한 청양클럽이 우승을, 청봉클럽이 준우승, 정산클럽이 3위에 입상했다.
또한, 대통령배 바둑대회 충남대표 선발전 및 제10회 충남연합회장배 바둑대회가 청양중학교에서 개최돼 보령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청양군은 준우승을, 천안시와 서산시가 3위에 올랐다. 분야별로는 이필재씨(청양읍), 이명렬씨(청양읍), 이광섭씨(남양면)가 우승해 두뇌스포츠의 메카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강준배 부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더욱더 활성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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