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교연합] 육군 37사단 (사단장 박신원)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2사단, 37사단 민간인 성직자 안보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교육은 오전 교육자 등록, 토론회 및 공지 사항전달, 오후 나라사랑운동본부 황상목 교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황교수는 민간인 성직자의 역할과 나라사랑을 강조하며, 안보를 튼튼히 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민주평화통일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민간인성직자는 장병들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민간 성직자 관리 규정에 의거한 군 종교 활동을 지원하는 각 종단(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의 종교 지도자로 구성되고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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