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제4회 청양군농업인의 날 행사가 ‘청양 농업의 대도약 희망찬 미래 창조’를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치면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 품목농업인 연구협의회(회장 명영석)가 주관하고 ▲농촌지도자 청양군연합회(회장 맹연환) ▲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회장 임상기) ▲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회장 한영숙) ▲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회장 박종민) ▲4-H연합회(회장 복범석) 등 청양군 농업인단체가 협력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우수농업인 표창, 창조농업 신기술 보급 확산을 위한 성과전시, 품목별 농업인 우수 농상품 전시판매 홍보, 참가재 방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시행사에는 국화와 야생화 전시장이 마련되고 농경사진, 소형농기계를 전시해 농업인 기술정보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또한 특별행사로 부자농촌 만들기 가속화를 위한 귀농·귀촌인과의 교류의 장, 우리 쌀 및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등도 함께 열린다.
청양군 품목농업인 연구협의회 명영석회장은 “희망찬 청양의 미래 창조를 위한 청양 미래농업의 희망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특히 창조농업의 신 성장동력 발굴 및 확산이 되도록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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