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김의옥 금산경찰서장이 10월 1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서장은 지난 7월 11일자로 금산의 치안을 책임지는 수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행정’을, 직원들에게는 열심히 일하는 ‘근무 환경’ 조성과 ‘칭찬 문화’ 조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그 동안 기본과 원칙에 입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에 노력해 왔으며,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금산지역 최대 행사인 금산인삼축제를 큰 사건사고 없이 무난히 치러내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김 서장의 치안행정에 대해 지역에서는 취임사에서 최우선 가치로 삼은 ‘예방치안‘을 위해 주민․자치단체․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행정 구현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김 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하며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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