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맛집 ‘낙원양곱창’, 대를 이어갈 맛
울산맛집 ‘낙원양곱창’, 대를 이어갈 맛
  • 이경
  • 승인 2016.10.13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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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울산]소곱창은 삼겹살과 함께 한국인의 대표외식메뉴라고 할 수 있고 동창회, 직장인 회식 등 각종모임을 할 때도 즐겨 선택된다.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에는 소 내장부위의 효능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정력과 기운을 북돋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한다는 게 그것이다. 현대과학으로 알려진 내용을 보면 소 내장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소화흡수도 용이해 병후 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칼슘 함유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고 성인들의 골다공증, 골연화증에도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도 소 곱창 등 내장부위는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쫄깃한 식감으로 미식가를 사로잡는데 곱창, 대창, 양 등의 내장부위를 생고기로 제공하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내장부위의 유통기한이 이틀 정도로 짧기 때문인데 많은 업소에서 초벌구이를 해 놓는 건 곱을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유통기한 문제인 경우가 많다.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곱창 맛집 ‘낙원양곱창’은 소 내장을 생고기로 내는 집으로 유명하다. 내장을 생고기로 내려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우선 맛이 좋아야 하고 또 손님이 많아 재료회전이 빨리 되어야 한다. 대왕암공원 인근에 있는 일산지맛집 낙원양곱창은 그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낙원양곱창 김형준 대표가 김해도축장에서 직접 골라오는 부위들이라 언제나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있고 맛있다는 주위의 추천 평이 많아 소비도 빠르다.

낙원양곱창은 깔끔하고 산뜻하게 꾸민 실내와 예쁜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한우 곱창, 대창을 비롯해 모듬양곱창, 특양 등의 메뉴가 있고 국내산 목살, 삼겹살 등 돼지고기 메뉴도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신선한 한우 대창, 곱창을 아주 저렴하게 파는 것도 낙원양곱창의 인기비결이다.

낙원양곱창 김형준 대표는,

“일본처럼 대를 이어갈 수 있는 식당을 만들겠다”며, “언제나 한결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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