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26일 오후 3시 30분에 상촌초등학교(교장 하경섭)는 다목적 교실 ‘꿈愛터 상촌관’ 준공식을 가졌다.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꿈愛터 상촌관’은 공사비 14억원을 들여 건립된 것으로 연면적 871㎡에 지상2층 규모로 무대시설과 돌봄교실, 배구코트, 배드민턴코트, 방송실,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냉·난방 시설 등을 갖췄다.
상촌관 낮에는 학생들의 교육시설로 활용하고, 저녁 시간과 주말에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시설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과 정구복 영동군수,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4·5·6학년 사물놀이 공연으로 행사장의 흥을 돋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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