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2일 증평소방서 광장에서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대축제는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행사를 통한 안전문화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장비 전시, 소방활동 사진전, 안전레크리에이션 및 마술공연 등 체험위주의 행사로 진행됐다.

송정호 서장은“어려서부터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도 남기고 안전의식도 기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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