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단양 단산중·고등학교(교장 이달원)는 창의·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오늘(26일) 서울지역 9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스카우트 대원 80여명을 초청하여 학교 소개 등 도·농간의 학교문화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지역 80여명의 학생들은 단양지역의 온달동굴, 고수동굴을 탐방하고 벽지학교인 단산중·고에 들러 농촌지역 학교의 교육시설과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서로간의 하루 일과를 비교하고 대화를 통해 도·농학생 간의 생각의 차이를 좁히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충북 스카우트 연맹 지원으로 “청풍명월 청소년 충북 문화투어”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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