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10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창작공동체 우리’와 공동주최로 『2016 탐라순력도-제주조점』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역사의 중심에 있는 관덕정과 현재 원도심 개발의 중심지인 제주성 안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자 기획되었다.

원도심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관덕정과 제주성의 역사뿐만 아니라 변화한 모습을 현장 답사를 통해 보고 배운 후 창작된 이번 작품 전시는 제주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참여 작가는 김연숙, 김지은, 김현숙, 유종욱, 이다슬, 조윤득, 홍진숙 총 7명이며, 전시는 김만덕기념관 1층, 2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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