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도내 소방관서장 회의가 개최됐다.
금번 회의는 대형화재 근절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불조심강조의 달 행사 추진, 겨울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대책 및 공직기강확립을 위해 10월 25일 오후1시 부터 3시까지 구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병순 도 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동부․서부소방서 등 8개 소방서 서장과 소방본부 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병순 소방본부장은 회의에서 “겨울철 대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것과,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범 도민적인 예방홍보활동 전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엄정한 공직기강확립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