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오는 14일, 3박 4일 일정으로 BBS라디오 자용스님의 <최고의 하루> 애청자들과 중국 힐링여행을 떠난다.

이번 힐링여행은 자용스님이 진행하는 <최고의 하루> 1주년을 맞아 해상왕 장보고의 주 활동 무대인 중국 적산 법화원을 순례하고 진시황제의 유적지로 중국의 희망봉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바라섬 성산두를 방문한다.

특히 이번 여행의 첫날은 자용스님이 진행하는 선상(船上)공개방송으로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함으로 청취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고한우씨와 함께 하며 노래자랑 ‘누가 누가 잘 하나’ 코너, 평창 극락사 합창단과 난타팀의 다채로운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돌아오는 날에는 자용스님이 집전하는 ‘선상 축원 법회’로 해상힐링여행을 회향한다. 이번 공개방송은 오는 19일 (수), 20일(목) 밤 11시에 청취자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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