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최근 스마트시티코리아(SCK)와 구체적인 토지가격 및 이행조건 등 협상타결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양측의 간극이 상당히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본협약상의 일부내용의 입장차가 있어 합의에 이르기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협상타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 의지표명 및 아랍에미레이트 연방정부 내각장관 및 미래부장관 등 고위인사 참석관련 외교상의 예우를 감안, 오늘 6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있을 검단스마트시티 투자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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