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불교공뉴스 TV 창간6주년

 

[불교공뉴스-이슈.기획] 불교공뉴스‧TV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불교공뉴스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신속한 정보와 깊이 있는 지역 소식들을 전하며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포털사이트를 통한 실시간 뉴스 공유는 여느 통신사 못지않은 지역 소식통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데 공헌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블로그 활동, 인터넷 영상뉴스 제공을 통해 소셜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고, 생동감 있는 소식 전달로 언론문화를 향상시키는 일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큰 변화의 시작점에 서있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공직사회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청렴과 공정성을 앞세우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제언컨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인간이 끝없이, 변함없이 추구해온 이상은 다름 아닌 ‘인격의 완성’이요, ‘선(善)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우리는 언제나 ‘사람다운 삶’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변화도 결국은 사람다운 삶을 추구하는 국민의 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올바르게 실현하는데 불교공뉴스가 구심점에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진실하고 신속한 지역 소식 제공으로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청렴과 공정한 문화가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불교공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옥천군수 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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