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퇴근 후 직장인들이 단체 회식을 하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 드는 곳. 커플이 만나 달달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곳. 가족끼리 모여 도란도란 웃음 꽃을 피우며 정답게 식사를 하는 곳.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소재 범계역 맛집 '오빠네갈비'를 수식하는 문구들이다.

범계 회식장소로 널리 알려진 업체는 식용 본드로 붙인 접착 돼지갈비를 취급하지 않는다. 직접 포를 뜬 돼지갈비만을 취급함으로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업체는 주변 기업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돼지갈비 풍미와 쫄깃한 식감은 회식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돼지갈비 메뉴 뿐 아니라 냉면, 누룽지탕, 된장찌개 등의 식사 메뉴도 제공되어 고객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족 모임 장소로도 적합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 갈비탕, 육개장, 우렁된장 등의 특식이 존재하여 남녀노소 가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카페 같은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여 커플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다.

업체의 또 다른 장점은 체인점이 아니어서 마진을 통해 메뉴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달리 마진 활용 폭을 크게 늘려 고객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질 좋은 고기 구입을 들 수 있다. 업체는 수익이 나는 만큼 이를 고기 원재료 구입에 투자하여 양질의 돼지갈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업체는 지속적인 투자에 의해 높은 퀄리티를 갖춘 돼지갈비, 직접 포를 뜬 돼지갈비를 선보임에 따라 맛집으로 거듭 인정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단체 회식장소, 가족모임장소, 커플 데이트 장소 등 다양한 고객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돼지갈비 범계역 맛집으로 인정받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업체는 10만원 이상 식사 후 현금 결제를 한 고객에게 제주도 2박 3일 왕복 항공권(2인), 렌트카 48시간 이용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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