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24일) 오전 11시에 오창과학산업단지 연구기관과 기업협의체와 오창테크노파크에서 충북인재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으로는 충북테크노파크, 오창산단관리공단, 충북중소기업이업종교류회, 충북TP입주기업협회,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 충북여성과학인협회, 한국트리즈협회 등 7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연구원 및 기업인․기술인 등의 재능기부로 관련 영역에 대한 강연, 동아리 멘토, 각종 교육활동에 자원봉사를 실시, 연구 및 기술습득을 위한 고등학생 대상 인턴제도, 오창과학산업단지 체험프로그램 등 고품질․최첨단․다양화 체험프로그램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개별 기업 간 협약을 넘어 기업과 연구기관을 총괄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테크노파크와 다양한 기업들로 구성된 협회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교육기부 활동은 더욱 체계적이고 개성을 가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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