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영동군에 위치한 영동체육관에서 제28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회 및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회장 양승모)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연합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도내 11개 시군 농촌지도자와 도시소비자, 관계자(관) 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행사와 함께 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첫째날은 시군별 농특산물 전시․홍보와 회원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 및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우수회원에 대하여 중앙회장상과 도회장상, 공로패 등 11점이 수여된다.

둘째날은 식전 행사로 열리는 난타 공연 및 11개 고을 쌀 자랑대회가 있고, 이어서 개회식에서는 도지사 표창 13점과 농촌지도자 대상 11점이 수여되며 농촌지도자회에서 박세복 영동군수에게 감사요(감사 도자기)를 전달한다.

10월 6일(화)에 열리는 대상 시상식에는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박세복 영동군수, 도내 각 시장 군수, 도의원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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