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6일부터 이틀간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제33회 지방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상과 행정자치부장관 개인상(정보화담당관실 허윤무 주무관)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허윤무 주무관은 ‘U-City 업무연속성관리체계* 국제인증 기반마련’ 이란 주제의 연구를 발표,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해서 효율적인 업무연속성 관리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재해·재난·테러 등 예기치 못한 위기의 발생으로 업무중단 위험이 발생할 경우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함으로써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법으로 영국표준협회(BSI)가 국제인증을 부여함.

이 대회는 지자체 정보화 공무원의 IT 관련 신기술 습득과 연구·토론을 통해 새로운 정보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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