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10월 4일 14시 대강당에서 수강생, 강사, 시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하는 『행복 톡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300만 인천시대를 맞이해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인천”이라는 주제로 유정복 인천시장과 서부여성회관 대표 참석자 4명이 자유롭게 취업, 일․가정 양립, 인천의 행복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생각들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행복 톡톡 콘서트』를 비롯해 ‘300만 인천시대 기념식수’, ‘댄스스포츠 시범공연’, ‘수강생 축하공연’의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작품발표를 비롯해 서양화, 수채화, 생활도예작품 등의 전시와 한식조리기능사, 생활도예, 파티쉐․디저트, 커피 바리스타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를 비롯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서부여성회관에서는 부대행사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성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