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2012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1차 시험이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충북공고, 서현중, 가경중, 남성중 등 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는 공립 253명(장애인 17명 포함), 사립 5명 등 총 258명 선발에 3,782명이 지원해 14.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이날 1차 시험에는 3,628명이 응시해 평균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의 경우 일반은 23개 과목 236명 선발에 3,506명이 응시 14.9대 1의 경쟁률을, 장애인은 13개 과목 17명 선발에 44명이 응시해 2.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또한 서원학원 4명, 삼우학원 1명 총 5명을 선발하는 사립의 경우 78명이 응시해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1차 시험은 09:00부터 12:40분(장애응시자중 특별관리대상자는 13:20)까지 1교시 교육학과 2교시 교과별 전공과목에 대해 각각 5지선다형 40문항으로 치러졌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1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2차 전공(논술형) 시험은 11월 26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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