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맑은 물 흐르는 꽃나무 울타리 세상 청평암 주지 명오 구암스님은 108 군법당순례법회를 발원한 후, 2016년 9월 25일 경기도 화성 덕산대의 쌍룡사에서 군포교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덕산대 간부 불자를 대상으로 108군법당 순례법회를 실시하였다.

구암 명오스님은 자신이 머무는 법당의 불사보다 미래의 희망인 청년포교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군포교가 선행되어야 불교의 중흥기를 맞이할 수 있으며, 사회에 희생과 봉사할 수 있는 자비의 사상을 확산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인간방생의 보시를 실천하고 있다.

선한 일을 하면, 선신이 나를 옹호 하고~~ 악한 생각을 하면, 악신이 나를 따른다. 간부 불자들의 마음에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신념화하는 감동을 주는 법문을 한 후에 구암스님이 직접 그리고 쓰신 작품과 단주와 염주, 청견스님의 호흡에 맞춰 절하는 법 등을 선물로 나누어 주며 호국불교로서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다음 순례법회는 2016년 10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