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조)가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반기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원예활동을 익혀 원예를 생활화 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꽃의 정원, 향기 정원, 오아시스 정원, 위로와 감사의 정원, 힐링 정원, 수목원 현장교육 등 실생활에 접목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심 속 작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원예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도시민이 가지고 있는 농업이 어렵다는 편견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생활에 활력을 제공함은 물론 생활원예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원예활동 공동작업을 통해 대인관계와 공동체 의식 강화 및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042-840-34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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