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가
제36회 금산인삼축제를 관람하고자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경찰서 주차장을 개방, 편의를 제공한다.
금산인삼축제는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데 매년 대전 등 금산 인근지역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고 특히, 주말에는 많은 차량과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경찰서 주차장을 개방하게 되었으며 최대 110대의 주차가 가능하다고 경찰서 관계자는 말했다.

 김의옥 서장은 금산인삼축제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통편의와 완벽한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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