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대한민국 대표 힐링멘토이자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인 혜민스님이 신작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2013년에 이어 다시 영등포를 찾아온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제21회 영등포 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콘서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오는 10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승려이면서 미국 햄프셔대학에서 종교학 교수를 역임한 혜민스님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이자 ‘한국을 대표할 미래의 지도자 300인’(조사 : 미디어리서치)에 선정되며 많은 사람들의 멘토로 자리 잡았다.

혜민스님은 이번 마음치유콘서트에서 ‘완벽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회관계 속에서 지치고 상처입은 현대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심어린 제언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마음치유콘서트 티켓은 전 좌석 20,000원이며, 영등포구민은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옥션티켓 또는 영등포문화재단에 전화문의(☏ 02-2629-2218/2223)∙방문을 통해 예매 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혜민스님의 마음치유콘서트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은 청중으로 하여금 완벽하지 않는 나와 타인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일 시: 2016.10.6(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영등포아트홀(구. 영등포구민회관)
○ 티켓가격: 전석 20,000원(영등포구민 15,000원)
○ 예 매: 옥션티켓, 영등포문화재단(☏ 02-2629-2218/2223)
○ 주 관: 영등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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