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농촌교육농장 자유학기제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촌교육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 진로 직업체험을 경험케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하반기 농촌교육농장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도내 20개소의 농촌체험 농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 20학급(약 700명) 정도의 규모로 선착순 신청 받아 운영할 계획인데,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원 담당부서(760-7531 ~2)로 신청하거나 문의 하면 된다.

체험비는 농업기술원과 농촌교육농장에서 각 10,000원을 부담하고, 참여자도 각자 10,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문선희 담당은 도내 20개소의 농촌교육농장에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농촌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운영 내실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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