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가을 철이면 이곳으로 많은 가족, 친구, 연인, 회사, 학교 단합대회 및 워크숍을 위해 많이 찾는 곳 중 한곳이다.

이곳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아름다운 자전거30선에도 선정된 코스로 앞으로 옥천군에서 관광여행코스로 중점 개발하는 코스 중 한곳이다.

행자부는 주말 자전거여행에서나 관광지에서도 쉽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자전거길100선”안내지도를 제작하여 읍, 면,동 주민센터, 여행사,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하는 한편 관광공사와 행자부 누리집, SNS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행자부는 “아름다운 자전거길 여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름다운 자전거길100선”에 여행수기 및 사진작품 공모 이벤트도 개최 할 예정이다.

행자부 김성렬 차관은 “자전거는 국민이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한 매우 유용한 수단”이라며 이번“아름다운 자전거길100선” 선정을 계기로 주변 경관, 문화, 관광, 지역특산품 등과 연계해 자전거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살림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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