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전라남도]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만은 드넓은 자연생태공원과 습지를 자랑하는 관광지로 이름이 나 있다. 덕분에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주는 순천만 맛집도 즐비해 있다.
특히 순천만에는 순천만 꼬막정식과 순천만짱둥어탕이 별미로 꼽힌다.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 소재 '순천만정문식당'이 자랑하는 꼬막정식 및 짱둥어탕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업체는 꼬막정식과 더불어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짱둥어탕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꼬막비빔밥, 꼬막회무침, 통꼬막, 꼬막탕수육 등 다양한 꼬막 요리도 제공하고 있다.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꼬막 식감은 업체를 대표하는 맛의 특징으로 꼽힌다. 당일 직접 공수한 꼬막 만을 사용하는 만큼 남다른 맛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짱둥어 역시 최상급이 품질을 고수함으로써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십 가지가 넘는 다양한 밑반찬 제공도 주목할 부분이다. 꼬막전과 낙지, 각종 김치 등의 밑반찬은 꼬막 및 짱둥어 요리 맛을 배가시켜 주는 요소들이다. 꼬막회 비빔밥을 먹을 수 있도록 밥그릇과 김 등을 제공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업체의 특별한 꼬막 맛은 방송매체에서도 주목한 바 있다. KBS 6시 내고향, 지금은 정국시대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업체의 꼬막 맛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을 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전라도 특유의 음식 인심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순천만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꼭 들리는 순천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라며 "맛과 위생, 음식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