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주민 취,창업 특강

 

 

 

[불교공뉴스-불교] 부산광역시 대한불교천태종 삼광사 사)나눔광장에서는 부산광역시 북한이탈주민 민간우수프로그램 취.창업 프로그램을 9월10일 토요일 부산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부산시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자립 및 정착지원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삼광사 주지 무원스님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길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열심히 생활하면서 참고 인내하면 행복의 열쇠를 열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한민족 동포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과 함께 사회통합의 분위기 조성을 기대한다.

특강이 끝난뒤 녹단 미음단지 조선기자재회사 광림마린테크,우서엘엔티,르노삼성자동차를 돌아보며 취업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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