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송도신도시에 1953연남서서갈비가 오픈했다. 연남서서갈비는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직도 신촌 연남동에서 대박 맛집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집이다. 송도 1953연남서서갈비가 본가와 다른 게 있다면 세련된 인테리어에,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좌석까지 갖추었다는 점이다.

송도신도시맛집 송도 1953연남서서갈비는 본점이 제공하는 것과 같은 재료와 정성으로 소갈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러 곳에서 서서갈비라는 상호를 달고 영업을 하고 있지만, 특제소스와 갈비를 다루는 노하우는 오직 원조연남서서갈비만의 것이다.
 
송도고기집 1953연남서서날비는 본가의 노하우를 이어받아 질 좋은 고기를 변함없는 맛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지금도 신촌연남동 본가에서는 연탄불에 놓인 소갈비를 빙 둘러선 채 먹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제 인천 송도에서도 그와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연남서서갈비 본가처럼 오직 소갈비 단일품목으로 승부하는 것도 송도갈비맛집 1953연남서서갈비의 매력이다. 당일 작업한 소갈비를 4시간동안 특제양념소스에 재워 숙성시켰다가 바로 내는 송도연남서서갈비는, 스탠딩테이블에서 음식을 맛보는 새로운 식문화트렌드를 인천에 전파할 거라는 기대도 모으고 있다.

송도맛집 연남서서갈비는 소갈비 외에 다른 메뉴는 없지만,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식사메뉴인 냉면과 갈비된장국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뚝배기 밖으로 흘러내릴 듯한 비주얼의 계란찜이 미식 애호가들에게 추천 되고 있다.

 

송도서서갈비 윤이나 대표는,

“제대로 원조 맛을 낸다는 말을 들으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원조 맛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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