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힐링, 신행, 교육, 다큐’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오는 9월 5일(월)부터 대대적인 TV 프로그램 개편을 한다고 밝혔다.

BBS불교방송은 자연과 산사의 풍경을 담은 ‘힐링채널 BBS’, 큰스님들의 삶과 수행, 지혜를 묻는 ‘인생 숲을 거닐다, 산책’을 통해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여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영상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BBS 라디오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의 원영스님과 배우 전무송이 함께 진행하는 ‘전무송ㆍ원영스님의 선물’은 나의 삶, 나의 불교라는 주제로 연예인과 명사를 초청해 개인의 신행과 가피담을 들어본다.

과학, 경제, 철학, 지구환경 등 각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 지성인들과 함께하는 ‘붓다 패러다임, 세상을 바꾸다’는 우리 삶에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불교적 시각에서 통찰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본다.

또한 달라이라마와 세계석학에게 듣는 ‘지혜의 컨퍼런스 Mind&life’는 불교를 과학적, 심리적, 철학적으로 접근해 <마음과 뇌 그리고 물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BBS다큐프라임’과 우리의 역사 속 풀리지 않는 의문을 추리하며 탐구하는 역사이야기 ‘5분 추리역사 X-File’,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박시백의 세계유산순례’ 등 빼어난 다큐프로그램도 확대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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