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신나는 직업체험으로 미래의 꿈이 자라요.

안남초 어린이들의 홈플러스 창의적체험학습
롯데리아· 서점·애견센타 ․ 옷가게.....나와 어울리는 일을 찾아요.

21세기를 이끌어 갈 미래의 꿈나무인 안남초등학교(교장 신만호) 1․2학년어린이들이 국화꽃이 향기로운 10월 14일(금)에 유성 홈플러스로 창의적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요리사가 꿈인 황지수(1학년), 천미영(2학년)은 롯데리아에서 평소 친구들과 놀이삼아 했던 가게놀이 체험을 했다. 가지고 온 용돈을 가지고 주문을 하고 맛있는 햄버거와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영수증도 챙기며 야무지게 현금영수증도 발급 받았다고 자랑을 한다.
안남초 1․2학년 어린이들은 롯데리아를 비롯해 서점, 애견센타, 옷가게 등을 둘러보고 대학교에 진학하고 기회가 되면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싶다고 한다.
평소에 먹고 싶었던 햄버거, 아이스크림, 치즈스틱 등을 사서 맛볼 수 있었다. 엄마, 아빠에게 가져다 드릴 햄버거를 사고는 마냥 즐거워했다.
안남초등학교 신만호 교장 선생님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직업에 대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생활인으로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창의적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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