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14일, 군남초등학교(교장 이필수)는 본교 학생 3,4,6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전통문화체험학습은 전통문화 속에서 조상들의 슬기와 얼을 깨닫고, 이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과 다양한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조상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문화유적지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팔공국악기에서 전통문예작품인 장구를 직접 만드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군남초등학교 이필수교장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해준 옥천교육지원청과 팔공국악기 강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알아 소중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