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성남시 운중동 소재)과 성남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제4기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가 오는 9월 7일(수) 오후 1시 30분 개강식과 함께 오강원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의 고인돌과 고인돌문화’를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하며, 11월 23일까지 총 11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는 성남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 교양을 넓히고자 2014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 전문연구자들의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심도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지난 2014년 부터 15년도까지 총 3기를 거쳐 19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인문학에 관심있는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무료수강 할 수 있으며, 8월 29일부터 선착순 100명을 접수한다.(단, 신규접수자 우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남문화원 홈페이지(http://www.seongnamculture.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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