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16.9.1.자 유‧초‧중등학교 새내기교사 103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유치원교사 4명, 초등교사 67명, 중등교사 32명 등 총 103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9월 1일자로 각급학교로 발령받아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함께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가족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드리는 임명장은 여러분께서 받아야할 사명이다. 거칠고 고단한 교직의 길을 쉼 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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