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재)한국불교여래종 구미 임수동 용수암은 적십자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장한 바 있다.

8월23일 경북적십자회 구미지회를 통해 폭염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정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후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기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외에도 노인복지센터, 지역단체 및 사회복지 어린이집, 장애인협회 등 기부하는 곳이 30곳이 이상으로 상당한 기부를 매년 하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의 선행에 놀라워 하고 있다

용수암만신 관계자는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소신을 다하고자 할 뿐” 이라며 말을 아꼈다.

용수암만신 에서는 매 달 식품기부 (약 3천만원)와 쌀기부 또는 현금기부 등을 통해 나눔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특히 조직화되어 있지 못해 기부의 후원을 받기 어려운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특별후원을 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용수암만신은 치유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등 치유의 장으로 많은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고 헤어진남자친구 잡는법 등 재회상담에 필요한 곳에 자신의 재능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것으로 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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