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공주시]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완열)는 23일 심리정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에게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와 체험활동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천안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종우)를 포함하여, 천안시동남구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문미영),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소현), 천안시동남구거점 새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윤희), 천안시서북구거점 새하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전근성),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충남지부 천안지역(대표 전사무엘), 충남아동복지협회 천안지역(대표 민태오)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본 협약식에서 아동·청소년에게 심리 및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과 학교생활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돕고, 지역기관과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체계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 효과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천안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위기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 사업, 위기청소년 예방사업,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홍보활동 및 지역자원개발사업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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