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울산불교종단연합회가 BBS불교방송 대표 나눔프로그램인 '거룩한 만남' 에 성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울산불교종단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혜학스님(망해사 주지)과 대활스님(정관암 주지)은 지난 18일 BBS울산불교방송국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660만원을 전했다.

성금은 소림원이 올해 태화강연등축제에서 아나바다 장터 운영으로 모은 수익금 전액과 울산지역 8개 불교종단에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BBS불교방송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을 통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불교종단연합회는 2014년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네팔 지진피해 구호활동기금을 전달하는 등 부처님의 자비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설명: 울산불교종단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혜학스님과 대활스님이 BBS울산불교방송 손상국 총무부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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