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충북도 이시종 지사는 10월 10일(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충북의 대표 관광지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개최한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은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내년에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과 관련하여 중국관련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여 충북 관광및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최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청원생명축제, 영동난계축제 등은 준비도 잘하였고 날씨도 좋아 성황리에 개최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역특성을 파악한 자체 매뉴얼을 만들어 구체적으로 충북 대표 관광지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구제역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구제역이 발생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구제역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서울에서 청남대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하고 강소농 육성과 함께 어려운 현실의 농업인을 고려한 복지차원의 농업육성방안도 검토할 것을 주문하였다.

사회복지 예산은 별도 팀을 구성하여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조직개편과 관련한 여성관련 부서 신설은 각계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조직개편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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