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남]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은 지난 8일 도내 고교 교사들을 초청,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00 청양대학 해오름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00시까지 진행됐으며, 도내 고교교사 82개팀 164명이 참가해 청양대학 코트, 청양 공설코트(적누리), 부여 코트에서 진행 되었으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우승은 건양고교(박주용‧박대규) ▲준우승은 연무고교(송인근‧박상문) ▲공동3위는 부여정보고교(김성태‧백승진), 천안북일고교(모선택‧박일남) ▲8강에는 대천고교(원주희‧김흥수), 부여고교(노진선‧김중진), 천안오성고교(이현표‧김순연), 아산설화고교(이해원‧최금석)가 차지했다.

청양대학 관계자는 “향후에도 도내 고교교사들의 유대감 형성 및 도내 대표적인 테니스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로 제6회를 맞이한 충남도립청양대학 초청 도내 고교교사 테니스 대회는 도내 고교교사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교사간 정보교류 및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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