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바야흐로 스파 전성시대라고 할 만큼 스파란 말이 널리 쓰이고 있지만 정작 스파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아직도 그리 많지 않다. 찜질방이나 사우나에도 마치 수식어처럼 스파란 말이 쓰여서 혼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때문에 스파가 고급 사우나나 찜질방 같은 게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한스파협회(KISPA:Korea International Spa Association)에서는 스파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리고 있다.

“스파란 물의 열, 부력 및 마사지를 이용해 인체의 혈을 자극, 몸의 평온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질병 예방 및 신체 컨디션을 재조정하는 선진 수水 치료시설, 즉 인간의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전문적인 서비스’와 ‘체계적인 관리’란 말이다. 즉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테라피스트가 종합적인 관리를 해주느냐 여부가 스파냐 아니냐의 기준이 된다는 말이다. 그런 기준에 맞는 제대로 된 스파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더벨스파’가 스파의 대중화에 앞장선 업소인 것만은 분명하다. 스파란 말이 생소했던 1990년대에 이미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 데다, 고객의 꾸준한 호응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여러 군데에 분점을 낼 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벨스파는 그런 호응에 보답하고자 ‘더벨스파 부천 현대백화점 입점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10년 동안 ‘더벨스파 부천 현대점’에 보내주신 고객의 사랑과 한결같은 추천에 보답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최대 20%까지 적립되는 ‘고객사랑 더벨스파 회원권’을 한정 판매한다. 또한 ‘바디 슬리밍 케어’를 금액과 시간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더벨스파 고유의 LPG엔더몰로지를 이용한 바디 슬리밍 케어는 노출이 많은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프로그램이다. 전신 케어는 물론 비만 관리에도 효과적이어서 몰라지게 달라진 바디라인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웨딩 신부 관리에서 산전관리, 산후관리, 안티 에이징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생애를 관리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는 더벨스파 김은옥 대표는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테라피스트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게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10년간 더벨스파 부천현대점을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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