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는 산악관광 활성화 및「규제프리존특별법」조기 제정을 위한「제1회 대관령 산악관광 상상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오는 2016년 9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대관령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전국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기간 중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에 설치된 현장데스크를 통해 작품을 접수받아 총 19점의 우수작품(대상 1명 기획재정부장관상장, 부상 50만원)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총 3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016년 8월 8일(월)부터 9월 9일(금)까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www.nfcf.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kangwon@nfcf.or.kr)로 제출하면 되며, 현장접수 또한 가능하지만 온라인 사전접수자에 한해 참가자 외 동반 1인까지 목장 입장료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회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강원도청 산림소득과(033-249-3159)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지도관리과(033-255-5458)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 관계자(최돈이 산림소득과장)는 본 대회를 계기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산악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강원 산악관광이 아시아의 융프라우로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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