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 (서장 이우범)는 휴가철을 맞아 장령산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최근 피서지에서 빈발하고 있는 휴대폰이나 소형카메라을 이용한 일명 “몰카 촬영”, 성폭력 및 성추행 등 성폭력 범죄와 여름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음주 탈선행위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7. 29 장령상휴양림 일원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모자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옥천서장은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성폭력 범죄는 평생 씻을 수 없는 것으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옥천을 찾는 피서객들이 편안하며 힐링 할 수 있도록 성폭력 등 범죄예방 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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