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스피닝은 198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트라이애슬론" 선수 조니.G가 고안했다. 트라이애슬론이란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세 종목을 연이어 겨루는 경기인 철인3종 경기를 말한다.
조니는 미대륙 자전거 횡단을 앞두고 임신 중인 아내 곁에서 훈련하기 위해 실내자전거를 개조, 실제 자전거를 타는 것과 유사한 형태로 훈련하게 되는데 이것이 스피닝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이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경쾌한 동작과 신나는 음악이 가미된 지금의 퍼포먼스 스피닝으로 거듭나게 됐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피닝은 일반 자전거 대비 그 운동량이 두 배 이상 달할 만큼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은 시간투자로 고효율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기에 스피닝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런 추세에 발맞추어 군포 당정동에 위치한 트랜드스피닝코리아가 스피닝메니아로 이름을 바꾸고 올 8월 재오픈을 앞두고 있다.

스피닝은 일반 자전거와 다르게 고강도 운동이며 자전거 페달을 이용해 하체운동을 하면서 상체는 댄스동작을 병행하여 운동함으로서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일반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가 높고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으며,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서 상체와 하체 모두를 발달시켜 유연성과 탄력성을 증가시킨다.

군포 산본에 위치한 스피닝메니아는 1회 50분 수업으로 하루 5회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참여에 제한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2회 수업을 연속해서 들을 시 최소 1,500kcal라는 엄청난 운동량을 자랑한다.
이것은 런닝머신 3시간 운동효과와 맞먹는 칼로리이다.

실력있는 강사진과 함께 전혀 눈치 보지 않고 들을 수 있는 내 마음대로 중복수업 수강이 가능한 스피닝메니아는 운동뿐만이 아니라 인바디를 이용한 회원들의 체지방관리 및 건강관리도 병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수업시간은 오전 2회, 오후 3회 수업을 진행하며 오전 9시30분, 10시30분, 오후 7시, 8시, 9시로 주부들과 직장인들에게 편한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포 산본 스피닝메니아 박승하 원장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회원님들께 추천 한다. 더 좋은 시설과 더 알찬 강의로 회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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