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7월 25일 강화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2018올해의 관광도시」관광산업 종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화가「2018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본 사업의 추진 이해 및 실무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을 선도하는 핵심 인력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강화군이「2018올해의 관광도시」선정 도시임을 문화관광해설사를 포함한 지역 주민 및 관광 관련 종사자에게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이 강화를 찾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숙박업, 외식업 등 분야별 3회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강화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고취시킴으로써 향후 지역 내부의 관광 전달자 역할 및 지역 외부 네트워크의 매개체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관광 참여자로서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8올해의 관광도시」관광산업 종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강화군 내 관광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7월 25일, 7월 26일, 9월 초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금번(7.25(월)) 아카데미 교육은 강화군 내 문화관광해설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 서포터즈의 자세와 역할, K스마일 실천과 글로벌 에티켓, 관광객 응대 친절 서비스 실무 및 SNS 마케팅 활용과 실습의 강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관광산업 종사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강화군 관광산업 종사자들이 관광문화 개선과 관광객 유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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