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지난 6월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붓다 빅퀘스천’을 TV프로그램으로 방송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5부작 특집 강연 ‘붓다 빅퀘스천’은 ‘부처는 누구이고 그 가르침은 무엇인가’, ‘나는 지금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에 대한 큰 물음이 답을 다섯 명의 스승에게 듣고 대화하는 시간을 담았다.

이번 5부작 시리즈는 <1부 미황사 금강스님의 ‘평화롭고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시작으로 <2부 고려대 조성택 교수의 ‘신이 진리가 아니고 진리가 신이다’>, <3부 조계종교수아사리 원영스님의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4부 신경전신과 전현수 원장의 ‘정신수행은 어떻게 정신을 치료하는가’>, <5부 상도선원 미산스님의 ‘동요하지 않는 담담한 마음을 갖는 법’>을 마지막으로 기획했다.

본 강연은 월간 불광 500호 기념으로 열린 행사를 BBSTV 특집강연으로 편성해 지난 6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본 방송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형식의 강연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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