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2016년 7월15일 14시부터 영동군 상촌면 궁촌1리(회장 박팔희) 경로당에서 민병수 지회장, 장갑섭 부회장, 송보호 상촌면장, 이순제 분회장, 박팔희 경로당회장 과 경로당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 예술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오눌 문화 예술제는 충북문화재단과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의 후원으로 경로당 안에서 여성소리그룹 미음(美音) 함수연 대표외 7명이 아쟁의 구슬픈 반주에 맞추어,

별난 창극 뺑파전(심봉사와 뺑덕엄마)의 공연과 황간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팀의 한마당 축제가 있었다. 오늘 참석하신 경로당어르신들은 내년에도 꼭 이런 예술제를 한번더 열어주기를 바란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쳐 오늘의 예술제가 어르신들의 커다란 호응이 있음을 반영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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