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회장 민경용)는 7월 12일 천안희망나눔봉사센터(충남 천안시 서북구 개목4길)에서 ‘제8회 천안시 적십자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제8회 천안시 적십자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는 지난 6월 11일(토)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행사로, 천안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함양과 응급처치법 보급을 목적으로 총 59팀 239명이 참가한 대회이다.
대회 최우수상에는 초등부 천안 미죽초등학교, 천안 쌍정초등학교, 중등부 천안 성환중학교, 천안 월봉중학교, 고등부 천안 오성고등학교, 천안 월봉고등학교, 일반부 천안 신용적십자봉사회(회장 신명애)가 수상하였으며, 자세한 대회 수상자 명단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redcross.or.kr/daejeon/)
적십자사는 응급처치법 보급을 통해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 국민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안전지식 보급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