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11일 금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의옥 서장은 취임사에서 “충절의 고장이면서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어우러진 금산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전하고, 군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의옥 서장은 안전한 금산을 위해 여성안전 특별치안, 각종 민생침해범죄 척결, 지역특성에 맞는 범죄예방활동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치안활동 전개와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통한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임 김의옥 서장은 1983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2015년 총경 승진 후 충북청 보안과장으로 재직하다 금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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