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회장 민경용)는 7월 9일(토)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적십자인명구조대 휴가철 수상안전활동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보령적십자인명구조대’(대장 이우권)는 1994년 발족이래 지난해까지 휴가철 해수욕장 수상안전 및 응급처치, 환경정화활동, 물놀이 사고 예방 캠페인 등 수상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개소식에 참석한 강성욱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보건안전팀장은 “휴가철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큰 만큼 고귀한 봉사활동으로 해수욕장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 라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보령적십자인명구조대’는 지난해 익수자 구조 11건, 물놀이 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5건, 피서객 안전유도 325건 등 피서객 안전을 위한 수상안전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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